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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새로운 룬워드와 아이템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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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우채널 2021. 9.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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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분들이 기대하셨던것 처럼 예약구매를 하셨던분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디아2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 디아블로2 관련해서 디아2 팬들이 꽤나 흥미로워할만한 뉴스가 있어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액티비젼 블리자드의 수석디자이너   Rob Gallerani 와 그래픽 엔지니어  Kevin Todisco 두명과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인데요. 이번 디아2 레저렉션의 앞으로의 패치와 새로운 변화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two of the key people behind Activision Blizzard, principal designer Rob Gallerani and lead graphics engineer Kevin Todisco.





GamesBeat: Is new content on the table, like an Act VI? Is that a possibility?

 

Gallerani: I will never deny it. It’s not on the table right now. But it’s not off the table either. Like I said, we’re focused on getting that authentic, nostalgic experience right. Even smaller things, like retuning how the blizzard works, or maybe making a build that’s not a Hammerdin, new runewords, new items, those are all really exciting things, but we want to make sure we stick the landing first. As long as the community says, “Yeah, you did good,” then we can have the next discussion.

 

Todisco: For those nine days we tend to tunnel vision a bit on making sure we have the smoothest release possible. Then we’ll start to consider what comes after that.

 





이번 인터뷰에서 가장 디아2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던 부분이 바로 레저렉션에 적용될 새로운 패치와 아이템들에 관련된 것이었는데요.

 

과연 액트5로 마무리되었던 디아블로2가 액트6로 이어질 가능성과

새롭게 등장할 아이템들 그리고 룬워드가 등장할 가능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개발자의 대답은 지금 현재는 논의중이 아니지만 앞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액트나 아이템들에 대해서 전혀 언급한 적이 없었다보니 이번 인터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정말 커질수 밖에 없는데요.

 

지금은 이제막 레저렉션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이 게임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게 만드는것이 팀원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합니다. 만약 레저렉션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게되면

그 이후에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 게임 자체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지 못한다면 모든것들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레저렉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것이 중요하고 

룬워드나 새로운 아이템 그리고 밸런스 패치를 이어가려고 한다는 인터뷰내용도 있었습니다

 

디아블로2의 새로운 변화가 올드 팬으로써 더더욱 기대가 되는것은 그동안 디아2가 걸어왔던

패치 이력을 보면 알수 있는데요

 

 

 

이번 디아2 레저렉션 발매를 두고서 디아2를 플레이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종종 이미 20년이나 된 고인물 게임을 왜그렇게 호들갑 스럽게 반기느냐 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매번 같은 패턴의 사냥과 이미 고정화된 아이템 세팅 등등 더이상 새로울것이 없는 게임처럼 보이고. 그래픽도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최근 게임에 비해서는 단순하기 그지 없는데 말이죠.

 

하지만 디아블로2 는 2000년에 처음 출시되고 난 이후로 스토리와 아이템 등등이 몇번의 패치를 통해서 변해왔었습니다.

 

2001년에는 파괴의 군주 익스팬션 패치로 인해 액트4 까지 였던 스토리가 액트5로 늘어나고 새로운 캐릭터인 어쌔신과 드루이드가 이때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템과 몬스터 등이 대거 등장하며 다시 디아2의 전성기를 이어가게 됩니다.

 

2003년에는 1.10 레더패치 가 이루어지면서 레더 전용 아이템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스킬간 시너지 효과나, 아마존 활의 관통효과가 사라지는등 캐릭터를 키우는 공식이 처음부터 다시 설계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현재 디아2의 아이템 룰을 완전히 바꾸어버린 룬워드아이템의 등장이 시작된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 뒤로도 1.11 패치때 새로운 룬워드의 등장과 휏불 퀘스트 를 만들면서 디아블로2 팬들에게 더 강력한 목표를 정해주기도 했습니다.

 

 

1.13 패치때는 스킬초기화 퀘스트나 면죄의 증표를 통해서 캐릭터를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하는 불편함들이 사라지게 되기도 했구요.

 

 이처럼 지금 우리가 레저렉션 에서 보고있는 디아2는 발매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어있는것인데요. 

 

이런 패치의 역사 때문인지 디아블로2 팬들은 끊임없이 디아2의 새로운 패치와 새로운 아이템에 대해서 늘 기대와 희밍을 가지며 새로운 소식들을 기다리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발자들의 인터뷰가 그 어느때보다 팬들의 관심을 높게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디아블로2 레저렉션 을 통해서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지는 않을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들의 개발 패치들을 보면 그 목적이 게임의 재미와 편의성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을지에대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NC팬들의 분노와 실망감도 게임회사가 플레이어들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것이

가장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리자드 게임, 특히 디아블로2 를 오랜기간 플레이해온 팬들은 그동안의 패치가 게임의 재미와 편의성들을 목적으로 이루어진것과. 

 

팬들의 요청을 제작자나 개발자들이 늘 들어오고 있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개발자 인터뷰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더 큰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아2는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패치가 진행되어온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개발자 들이 언급한대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디아2 레저렉션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것이고 그 이후에는 조금씩 디아2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보지 않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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