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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리뷰 와 9월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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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우채널 2021. 9.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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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블로2 레저렉션 관련 정보들을 전달해 드리고 있는 은우게임세상 입니다.

 

 

드디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베타테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의 재앙과도 같았던 결과로 인해서 혹시나 디아블로2도 그런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불안해 했던 분들도 많은데요.

 

 it looks like the game isn’t going to be an out-of-season April fool’s joke.

결과적으로 보면 디아2 레저렉션은 만우절 장난같은 낮은 퀄리티의 작품은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



디아블로2는 Path of Exil이나 Grim Dawn과 같은 게임을 포함한 전 세대의 핵앤슬래시 게임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임측면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있었던것은 아니며, 편의사항 정도만 추가가 되었습니다.  올드 팬들 중에서는 오히려 플레이 측면에서의 변화는 반기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디아2가 처음 발매될 당시에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시네마틱 영상은 새롭게 다시 만들어 졌고, 그래픽들도 현대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변하지 않은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운드트랙  OST 입니다 .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오히려 다른게임보다도 훨씬더 웅장하고 무섭게 들립니다.

 

 

 

하지만 디아블로2 리마스터 에는 장점들보다는 단점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플레이하는동안  다양한 종류의 지연 시간이 있었습니다. 타겟을 정하고 이동하는것이 항상 잘 되는 것은 아니었고, 제 캐릭터는 가끔 화면 반대편으로 순간이동하곤 했습니다.

 

서버 과부하가 걸린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타겟을 정확히 겨냥하고 스킬을 사용했지만 화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지연 시간과 끈김 현상이 제 경험상 가장 큰 문제였고, 블리자드가 정식버전이 발매될때는 이 문제를 꼭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아블로2 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중 하나는 바로 버튼을 한번 누르기만 하면 예전 클래식 버전의 디아블로2를 경험해 볼수 있는 것인데요.

 

디아블로의 과거 버전의 그래픽으로 플레이 하는 동안 과거의 향수에 다시 빠져들수 있었고 

아직까지 나의 머리속에는 새롭게 바뀐 화려한 그래픽의 리마스터 버전 보다 과거의 올드한 느낌의 그래픽에 더 마음이 쏠리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블리자드가 부활을 위해 디아블로 본연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 같아서 새로바뀐 그래픽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캐릭터 모델은 충분히 디테일한 반면, 어두운 조명(특히 동굴과 어두운 지역)은 내가 디아블로2 라는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떠올리게 합니다. 

 

글래식 그래픽과 리마스터 그래픽 간의 전환은 매끄럽고, 품질의 변화를 감상하기 위해 두 그래픽 간에 전환하는 것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블리저드 회사의 사건 사고 때문에 골치 아픈 시기라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으로부터 약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디아블로2 새로운 소식과 업데이트 관련 뉴스

 

이번 베타테스트가 종료되면서 다양한 피드백을 얻게되었고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몇가지 개선사항들에 대한 소식들이 있습니다.

 

Firstly, certain spell effects have been tweaked to be more readable in-game, with a focus on Lighting, Blizzard and the Paladin's Holy Freeze ability. Other graphical changes, such as making certain weapons, armor and potions more identifiable are also being added.

 

첫째, 라이팅, 블리자드, 팔라딘의 홀리 프리즈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특정 주문 효과를 게임 내에서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특정 무기, 갑옷, 물약을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같은 다른 그래픽 변화도 추가되고 있다.

 

You can carry over your original Diablo 2 save file

If you've still got your original Diablo 2 save file, which could be over two decades old at this point, you might be pleased to know that it'll transfer over seamlessly to Diablo 2 Resurrected. 

Speaking to IGN, Diablo 2 Resurrected producer Matthew Cederquist said: “Yes, keep your old save files. Back when we were working on [the remaster], we wondered if the old save files would work, so we kind of shoved it in, and it worked! So yes, your local single-player save files will carry over.”

원래 디아블로 2 저장 파일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0년이 넘는 디아블로2 저장 파일이 남아 있다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에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디아블로2 프로듀서 매튜 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예, 이전 저장 파일을 보관합니다. [리마스터]를 작업할 때 이전 저장 파일이 제대로 작동할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파일을 밀어 넣었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로컬 싱글 플레이어 저장 파일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Diablo 2 Resurrected will feature a suite of accessibility options not present in the original game. These include new colorblind and low-light visibility settings, more readable text options, as well as full controller support for PC.

 

이번 레저렉션 에서는 기존게임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다양한 옵션들도 설정할수 있는데. 색보정, 저조도 가시성 설정 이나 다양한 텍스트 옵션들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pc용 컨트롤러 를 완벽지원하게 됩니다.

 

Quality of life settings also fall into the accessibility category, as many of these updates can be toggled on or off depending on your preferences. For example, the new auto-gold function will let players pick up gold by simply walking over it, but the more traditional clicking to pick it up can be swapped in at any time.

 

이러한 설정은 대부분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설정 또는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오토골드 기능은 플레이어들이 단순히 금 위로 걸어가기만 하면 금을 줍게 해주지만, 클릭으로 금을 줍는 것으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Blizzard ha

s confirmed that cross-progression will be available from the PC version to consoles, though it's yet to say which consoles will definitely support this feature. We love the idea of playing Diablo 2 Resurrected on PC, then immediately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on the Switch for when we need to leave the house.

 

블리자드는 PC 버전에서 콘솔까지 교차로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인했주었지만 어떤 콘솔이 이 기능을 확실히 지원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레저렉션을  PC로 플레이한 후, 집을 떠나야 할 때 스위치에서 중단했던 부분을 즉시 이어하고 싶은것은 우리 모두의 바램일텐데 이루어질지 기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attle.net integration will make it easier than ever to invite friends into your Diablo 2 Resurrected play session. Blizzard has stressed the simplicity of clicking on someone in your friends list for an instant invite. It's obviously something we take for granted in modern multiplayer games, but it's a quality of life upgrade for Diablo 2 nonetheless, eschewing the need to manually search through endless lists in a server browser.

 

새롭게 바뀐 파티초대 시스템은 디아블로2 파티플레이를 훨신더 편하게 만들어 줄것 같은데요. 베틀넷에 있는 내 친구리스트를 단순히 클릭하는것 만으로 파티초대가 가능해 지게 됩니다. 과거처럼 이름을 일일히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은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Battle.net's heightened security will also make Diablo 2's infamous item duplication glitches and tricks a thing of the past. As far as we know, such exploits will not be possible in Diablo 2 Resurrected, and players who want to game the system will still have to play the original version to maintain that experience.

 

새로운 배틀넷 보안 시스템 안에서는 더이상 과거의 아이템 복사나 속임수 같은것들이 불가능해 질것으로 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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