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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의 소득보다 더 중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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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우채널 2023. 3. 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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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하다보면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왜 유튜버를 하는거야?

 

뭘그렇게 열심히 하려고해 돈도 별로 안되는것 같은데?

 

 

이런 질문들은 주변뿐만이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하게 되는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5년동안 유튜버 생활을 이어오다보니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한가지 확실한 답을 찾아낼수 있었습니다.

 

내가 유튜버를 하는 이유는 바로 내 삶을 100%로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라는것을요.

 

 

 

우리들은 늘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때 놀지말고 공부좀 더 열심히 할껄

 

20대 때 술마시고 놀러다니지 말고 자기개발이나 영어회화좀 해둘껄

 

30대때 경제나 투자공부를 해서 자산을 더 모아놓을껄 등등

 

그때로 돌아가면 분명 더 열심히 무언가를 할수 있을것 같은데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릴수 없다는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런 생각들이 마음속에 남는것은 그 시절 내가 나의 삶을 100%로 살아오지못한

 

공허함과 아쉬움 때문일텐데요.



그런 저의 그런 과거들 속에서도 어떤 순간들은 다시 돌아보아도 후회가 남지 않던 때가 있었는데요.

 

스물다섯에 유학을 떠나 이것이 내 생에 마지막 기회다 라고 마음먹고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던 그 5년간은 다시 돌아보아도 후회가 남지 않더라구요.

 

그 이유는 그 순간 만큼은 제가 100%로 전력을 다해 살았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가도 절대로 다시 그것보다는 더 잘할수 없을만큼 최선을 다해 살았었기 때문에

그 시간들은 후회로 남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나의 전력으로 살았던 순간들은 내 삶에 큰 변화를 주었고, 그후 20년간 내가 세상을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나이가 들면서 삶에 익숙해지고 40대가 되니 이제는 무언가 전력을 다해 살아갈 무언가를 찾기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더이상 내 삶에 어떤 변화의 시도나 발전은 어렵다 라고 느끼며 스스로 가능성을 “0”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죠.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지 않나요?

 

 

 

하루를 마치고 잠이들때 “아 오늘 제대로 열심히 잘살았다” 라는 뿌듯함 보다

 

“아 오늘도 하루가 대충 지나가는구나” 

 

 “주말은 언제오지?”  

 

“아 또 월요일인가?”

 

같은 생각들로 채워지는 

 

무의미한 하루하루가 반복되고 있지 않나요?



분명 지금 내 삶은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 보았을때 

 

“아 그때 뭔가 더 해볼껄” 이라는 후회가 남을것이 확실해 보이지 않나요?

 

 

 

이런 생각들이 떠오르는 이유는 바로 어느샌가부터 나는 내 삶의 일부분만을 채워가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에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하나요?

 

무엇을 해도 이제는 더이상 변화를 주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유튜버를 하는 지난 5년간을 통해 한가지 확실한 해답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유튜버를 이토록 열심히 하는 이유는 바로

 

내 삶을 100%로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구나. 

 

유튜버를 시작하고 나서는 더이상 내 삶에 “대충대충” 이라거나 “허무함” “공허함” 같은

생각들은 사라지고 

“최선” “성장” “미래” “변화” “만족” “희망” 같은 같은 어휘들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마치 내가 20대때에 유학생외 되던 그 시절로 돌아간것처럼 진정으로 내 삶을 전력으로 살아갈수 있게 되었던 것이죠.

 

유튜버의 삶을 살아가는 이 시간만큼은 시간이 한참지난 후 다시 돌아보아도 

절대로 후회로 남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삶의 100%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스스로 눈에 띄게 발전했듯이

 앞으로의 내 삶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것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누군가가 나에게 왜 그토록 유튜브를 열심히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확실하게 한가지는 대답해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100%의 내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이죠.



 

오늘 하루를 새벽까지 편집을 마치고 잠이 들때

 

“아 진짜 오늘 하루 너무 열심히 살았다”

 

이런 생각으로 잠이드는 내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이죠.

 

 

 

그게 바로 제가 발견한 유튜버가 된다는것의 본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의 변화를 위해 100%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유튜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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