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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탈라샤 세트 가장 쉽고 빨리 맞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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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우채널 2022. 10. 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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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를 처음시작하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캐릭터는 단연 소서리스 입니다.

 

그 이유는 순간이동을 활용한 빠른 앵벌이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안정적인 저항력과 아이템 발견 확률을 높여주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는 단연 “탈셋"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만큼 인기도 정말 많은데. 의외로 꽤나 오랜시간동안 디아2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중에서 탈셋을 맞추지 못한채로 플레이하는 유저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저도 디아2를 처음 시작하던 클래식 시절에 내손으로 탈셋을 전부 구해서 입어보겠다 라는 무모한 도전으로 전체 세트를 다 모으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탈셋 착용만으로 손쉽게 매찬을 200이상 맞출수 있기 때문에 탈셋을 입은것과 입지 않은것은

초반 앵벌이 효율에 꽤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 디아2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쉽고 간편하게 탈셋을 맞출수 있는 방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탈셋은 5가지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흔하게 구할수 있는것은 마스크와 벨트 입니다. 무기인 크리스탈도 큰 어려움없이 구할수 있는 반면에.

 

문제는 탈라샤 갑옷 과 목걸이 입니다.

 

이 두아이템은 아이템 TC가 높기때문에 액트4 이후의 사냥터에서만 드랍이 되는데

무공이 없는 소서리스 는 액트4 디아블로나 액트5 바알 사냥이 너무나 어려워서 더더욱 탈갑과

목걸이를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핀들스킨 이나 피트 구덩이만 하염없이 돌아다니며 사냥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하지만 이렇게 사냥을 통해서 탈갑 과 탈목걸이 를 얻는것보다 훨씬더 쉽게 탈셋을 맞출수 있는 방법은바로 트레이드를 통해서 갑옷과 목걸이를 구하는것 입니다.

 

아니. 아직 앵벌이를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데 어떻게 트레이드를 하느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노멀부터 헬까지 내 캐릭터를 레벨 80정도까지 키우면서 내가 주웠던 아이템들을 모아보면

충분히 탈셋을 맞출수 있다는점을 모르시는 유저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왜냐하면 거래가되는 아이템들의 시세를 모르기 때문인데요. 보통 아이템 트레이드를 하려면

내가 가진 아이템들이 꽤 고가로 보이는 아이템들의 숫자가 어느정도 모인후에야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다보면 내가 생각없이 처분해버린 아이템들의 가치를 뒤늦게 알게되고 땅을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일단 게임 초반부터 내가 가진 아이템들의 가치를 미리 아는것이 중요한데요.

 

탈라샤 갑옷 과 목걸이의 시세를 일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세는 트레이더리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한국 유저분들도 거래가 가능하기때문에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탈 목걸이 부터 살펴보면

 

 

탈 목걸이의 시세를 보면 이스트 룬 과 말룬  으로 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이스트룬과 말룬의 가치가 비슷하다는것도 알수 있는데요.

 

 

탈라샤 갑옷의 경우도 이스트 나 말룬 혹은 굴룬에 거래가 되는것을 알수 있는데요.



결국 탈셋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스트룬 정도의 룬이 2개가 있으면 쉽게 탈셋을 맞출수 있습니다.

 

아니. 장난하나. 이스트룬 이나 말룬이 애 이름도 아니고.  디아2 시작한지 얼마 안된 유저들에게

뭔 이스트 나 굴룬으로 탈셋을 사면된다고 하는게 무슨 말이냐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그렇다면 이스트 나 말룬을 무엇으로 교환할수 있느냐 라는점 입니다.

 

 







이스트 룬이나 말룬을 교환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들은 우리가 디아2 캐릭터를 키우다보면 너무나 쉽게 얻을수 있는것 이라는점에 놀라게 됩니다.

 

퍼보석 35개 정도나 랄룬 20개 정도는 레벨 80정도의 캐릭터를 키우다보면 누구나 모으게 되는 숫자입니다. 특히 최상급 자수정의 가치를 보면 놀라게 되는데요. 다른 퍼보석의 3배의 가치를 가지는것이 바로 최상급 자수정 입니다.

 

이렇게 랄룬과 최상급 자수정의 가치를 모른채 자칫 랄룬을 다른룬으로 합쳐버리거나 최상급 자수정을

거대부적을 돌리는데 사용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될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 창고에 수많은 보석과 룬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모른채 그저 

쌓아놓고만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탈갑옷과 교환이되는 다른 아이템들도 살펴보면. 

 





탈갑과 교환할수 있는 다른아이템도 좀더 살펴보면 공포의 열쇄나 정수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역시나 디아2를 하다보면 종종 구하게 되는 아이템들인데요. 확률로 따져보면 탈목거리나 탈갑옷을 내가 직접 구하는것 보다. 열쇄나, 정수, 퍼보석, 그리고 랄룬 같은것들은 훨씬더 손쉽게 구할수 있는것들 입니다.

 

특히 많은 초보유저분들이 잘 모르는것중에 하나는바로. 아주 높은 등급의 룬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룬은 랄룬보다 낮은 룬들의 가치가. 랄룬보다 높은 등급의 룬들보다 더 시세가 높다는점 입니다.

그래서 랄룬보다 높은 룬을 만들기 위해 룬을 합쳐버리게되면 오히려 룬의 가치를 떨어트리게 되는것 입니다.

 

결국 탈셋을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퍼보석 과 랄룬 정수나 열쇄를 - 이스트나 굴룬으로 교환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이스트나 굴룬 같은경우는 디아2에 존재하는 쓸만한 아이템들 구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많이 쓰이는 고가의 화폐처럼 사용되는 룬 입니다. 5만원권 지폐같은 느낌을 주는 룬들인데요.

 

결국 내가 디아2에서 탈갑 이나 목걸이 뿐만아니라 내가 원하는 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이스트나 굴룬같은 룬을 얼마나 

빨리 구하는지가 핵심일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앵벌이 효율을 따져보면. 액트1 의 카운테스와 액트1 보스인 안다리엘을 반복사냥하는것이 정말 효율적인 사냥터 인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두사냥터에서 모두 룬, 퍼보석, 열쇄 그리고 정수를 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카운테스는 낮은 룬을 줄수록 오히려 이득이고, 가끔 공포의 열쇄도 줍니다.

안다리엘은 사냥하기 매우 쉽고 아이템 보다는 정수를 구하는 목적으로 사냥하는것도 좋습니다.

 

공포의 열쇄나 안다리엘이 주는 정수는 모아서 다른 열쇄나 정수로도 교환할수 있습니다.

 

결국 이 액트1의 두 사냥루트는 이스트나 굴룬을 구하는데 가장 빠르고 쉽고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사냥터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냥터에서 인생을 한방에 역전시켜줄만한 아이템들을 구하게되면 이스트룬 수십개와 바

굴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디아2를 해본분들을 아시겠지만 남들은 쉽게 구하는것 같은 샤코 나 

스파이더웹 세시 같은 아이템들도 정말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텐데요.

 

이런 아이템들을 내손으로 직접 주워서 착용하는 기쁨도 좋지만.

최소한 사냥을 수월하게 하려면 탈셋정도는 빨리 맞추고 더 효율적인 사냥을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창고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이 이미 탈셋정도는 쉽게 맞출수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게임 초반에 내가 가진 아이템들의 시세를 미리 알고 거래도 해가면서 디아를 플레이 하시면 어떨까 해서 오늘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 보여드린 트레이더리 사이트는 한국서버 유저분들도 누구나 교환이 가능한 사이트이니 본인이 원하는 거래가 있다면 쉽게 활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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