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의 정보들이 새어나가고 있다.

 

 

베타 테스터들은 이미 캐릭터 생성자, 사양 및 난이도 옵션을 유출했습니다.

 

 

디아블로 4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고 , 플레이어들은 이미 게임 영상을 인터넷에 유출 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스크린샷에 테스터의 고유 식별 번호가 모두 표시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즉, Blizzard는 이미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유출을 한 테스터은 그들이 빌드의 정보를 공유하지 않을 법적 의무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스크린샷과 비디오를 인터넷에 업로드한 일부 테스터들은 유출행위를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캐릭터 생성자 , 5개의 클래스  와  난이도 선택 및 게임의 사양 을 보여줍니다. 테스트 자료는 현재 67GB가 조금 넘지만 게임의 정식 버전이 나오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는 개발자가 최종 조정을 하기 위한 것인데요. 

 

디아블로4 의 출시일 로부터 1년 정도가 남아있는 지금 상당히 많은 양의 화면들과 사양들이 오픈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유출자들이 전체에 워터마크가 있는 스크린샷과 비디오를 업로드했다는 사실이 제작자의 테스터들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깨버리고 만것입니다.

각각의 워터마크는 특정 빌드 번호를 나타내며, Blizzard 데이터베이스 어딘가에 실명과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블리자드로써 충분히 제재를 할수 있음에도 아직까지 큰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디아블로 4 는 아직 정확한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Diablo IV 가 Immortal 과 같은 종류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지금

디아블로4 의 테스터 화면 유출사건은 블리자드에게는 또다른 악재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