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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우려스러운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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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우채널 2022. 6. 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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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xbox 쇼케이스에서 디아블로4의 5번째 캐릭터인 네크로멘서 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로써 바바리안 드루이드 네크로멘서 로그 그리고 소서리스 까지 5가지 캐릭터들이

정해졌는데

요.

 

최근 디아블로 이모탈로 인한 팬들의 분노를 인식해서 인지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를

공개하면서 재빠르게 이모탈과 선을 긋기 시작했는데요.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커뮤니티 담당자 아담 플레처가 트위터에

디아블로4는 PC, 콘솔 유저를 위해 제작된 풀 프라이스 게임이고 

특히나 민감한 유료 콘텐츠에 대해서는  선택적인 꾸미기 아이템과 전체적인 확장요소 즉 익스펜션팩 만 존재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총괄 로드 퍼거슨 역시 P2W 요소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고자 

100% 동의 한다는 트윗을 재빠르게 올렸는데요.

 

이처럼 디아블로4 는 이모탈로인해 실망한 팬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무지 애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최근 꾸준히 공개되고 있는 디아4 관련 영상들을 보면 정말 블리자드가 이번에는

약빨고 만들었구나 라는 제대로 들만큼 유저들의 눈을 만족하기에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네크로맨서 는 해골들과 골렘이 함께 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리얼해서 얼른 플레이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이런 디아블로4의 기대감이 상승하는것과는 정 반대로.

 

이모탈의 분위기는 이제 대체적으로 정리 분위기로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분노의 단계를 지나서 정리하는 단계로 접어든것 같은데요.

 

지난 2-3주간 엄청난 이슈를 몰아왔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제는 실망한 유저들이

빠르게 손절을 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블리자드 게임이 이렇게 빠르게 유저들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유저들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 이모탈로 가장 큰 이슈를 몰고다녔던 2명의 유명

해외유튜버인 Quin69 와 asmongold 도 최근 이모탈과 손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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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퀸69는 2만5천달러를 사용해서 드디어 5성 전설보석을 얻는데 성공했지만.

그 뒤에 바로 보석을 파괴해 버린후 분노의 계정삭제를 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방송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아즈몬골드도 내가 왜 디아블로 이모탈을 그만두는지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남겼는데요

 

 

특히 디아블로4의 기대와함께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우려하는 부분은 디아블로3 때도 그랬듯이 엔드게임 컨텐츠가 매우 단조롭고 게임이 출시된후 시간이 지나도 크게 나아지는 부분이 없다는 점입니다.

디아블로2때야 워낙 오래전이라 그럴수 있다고 해도 디아3때 보여주었던 것처럼

게임이 출시된지 벌써 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균열을 반복해서 도는것 이외에는 딱히 새로운 컨텐츠가 없어서 수면제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점이 디아4에서도 반복되지 않을것이냐는 점이었습니다.

 

이모탈 이나 심지어 오버워치 에서도  엔드게임에 대한 아쉬움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보니, 디아4라고 해서 크게 달라질 부분이 있겠냐는 부분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반복해서 빠르게 같은곳을 사냥해서 아이템을 얻는것이 바로 디아블로 라는 게임의 특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매번 완전히 똑같은 방식일 필요가 있겠냐는 것이죠.  

 

게임이 출시되고 난 후 블리자드는 출시된 게임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그대로 성장이 멈추어 버리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2014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디아블로3 와 패스오브 액자일 이 그 이후에

추가된 컨텐츠나 보스 던전들이 지속해서 추가된것과  반대로 디아블로3는 거의 변한부분이 없다는것이죠. 게다가 이모탈에서도 디아3를 거의 복사하듯 가져와서 2021년에도 

반복되어 지고 있다는점이죠.

 

블리자드는 늘 지속적으로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2016년 확장팩 출시 이후에는 지금까지 새로운 컨텐츠 확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디아블로4 에서도 엔드게임 컨텐츠의 깊이가 없이 단조로운 반복패턴이 이어지지 않을지에대한 우려는 지금까지 블리자드가 보여주었던 게임제작 패턴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로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이모탈에서 보여주었던 페이투윈 의 방향성이

디아블로4 에서도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과금에 대한 우려입니다.

 

최근 트위터에서 이모탈과 선을 그었던 언급에서도 디아4는 확장팩이나 외모를 꾸미는 정도에만 과금요소가 존재할것 이라고 밝혔는데. 이부분은 이모탈에서 와이엇챙이

게임출시 전에 했었던 과금으로 장비를 강화할수는 없을것 이라고 말한후

전설보석이라는 희대의 아이템을 들고 나왔던 것처럼. 과연 이 트위터의 언급을

어디까지 신뢰할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이미 이부분은 아즈몬골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신 기사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디아3때 나 이모탈에서도 반복적으로 보여지듯이 게임이 미완성된

상태로 출시되지 않을까 입니다.

 

모든 게임들은 출시된후 다양한 오류들이 발견되고 수정되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데요

블리자드는 게임상 오류라기 보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의 게임을 출시된후

그런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도 잘 해결되지 않거나 너무 느리게 수정되어서 이미 문제점들이

발생할만큼 모두 다 발생하고, 실망한 유저들이 다 빠져나갈때즘 조치가 취해지는 경우가 많다는것이죠.

 

 

블리자드의 이런 느린 대응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문제점이 발생되면 수정되는것을 크게 기대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은데요.

 

이모탈 에서도 현재 가장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메크로 문제도 전혀 수정되어지지 않는 상태이고 이부분이 유료화 정책보다도 더 많은 유저들을 등돌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느린 대응을 반복해 왔기 때문에 출시되는 게임이 완성도가 높아야 하는데 출시일에 대한 압박 때문에 오류들을 안은채 출시되지 않겠느냐 라는것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디아4는 보여지는 영상들로만 보아도  매우 잘 만들어진 게임 임에는 분명하고 당연히

출시되면 엄청난 시간을 플레이하게 되지 않을까 저도 기대가 엄청되는데요

 

이런 아즈몬골드의 우려는 오랜시간동안 블리자드 게임 특히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를 플레이해온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우려사항 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디아블로 팬으로 그리고 앞으로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할 디아블로4 라는 게임이 디아3나 이모탈에서  문제점들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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