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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패치이후 떡상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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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우채널 2022. 4. 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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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금요일 2.4패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양한 빌드들이 소개되고 테스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다시 서버 대기열도 간혹 나타나기도 하고 패치 이후에 서버불안정도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디아2에 관심을 가지시는것 같아서 디아2 팬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2.4패치는 새롭게 바뀐 빌드뿐만 아니라 아이템 들도 변화가 생겨서  새롭게 바뀐  룬어 아이템 제작방법 이라던지, 용병의 능력치의 상향조정에 따른 용병용 무기조합에도 기존에는 사용하지 않던

아이템들의 활용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기존에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했던 아이템들 중에서 2.4패치 이후에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아이템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통찰의 재료로 쓰일 4소켓 활 입니다.

 

2.4 패치에서는 활에도 통찰을 만들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액트1 용병이 아마존 전용 무기도 들수 있게 되면서 액트1 용병을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고민도 많은것 같습니다.

 

기존에 통찰은 폴암류 에만 제작이 가능했기 때문에 액트2 용병이 전담하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렌스용병의 방어력이 낮은 레벨구간에서 몬스터들에게 들이대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는것인데요

 

용병의 역할이 통찰을 들고 마나회복용도로만 사용되는 경우에 액트2 용병보다 액트1 용병에게 맏겨서 통찰의효과를 좀더 안정적으로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4소켓 활이라고 해서 워낙 “신뢰” 에 들어가는 룬들이 고급이라서 최상급 옵션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통찰은 제작에 필요한 룬들이 전부 쉽게 구할수 있는 룬들이기 때문에

4소켓 활 이라면 옵션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활용할수 있는 가치가 생길것 같습니다

 

메이트리컬 보우나 / 쉐도우보우 그리고 그랜드 메이트런 보우 4소켓이 나온다면

이제는 버리지말고 통찰 재료로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2.4패치 이후 주목되는 아이템은 바로 4소켓 창 입니다.

 

이번 2.4패치 아이템들의 변화중에서 가장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룬어 템 무한, 순종, 긍지 를 창과 아마존 창 에도 제작할수 있게 되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새롭게 주목받게 된 4가지의 창은 스티지언 파이크 , 고스트 스피어, 워 파이크 그리고 맨캐처 입니다.

 

무공 자체가 워낙 고급룬이 들어가는 아이템이라서 재료를 선택할때도 가장 좋은 재료에만 제작해야 했는데요.

 

그래서 무공을 제작하는 재료로 는 그레이트 폴엑스 (그폴) 과 자이언테 쓰레셔 (자쓰) 가 

주로 사용이 되는데. 공속과 여러가지를 비교해 보았을때 가장 많이 선호되는 재료는

그레이트 폴엑스 하나로 좁혀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용병용 이기에 수리불가인 무형인 상태로 떨어져야만 하는데

게다가 자쓰나 그폴은 라주크에게 가져갔을때 5소켓 이나 6소켓을 뚫어주기 때문에

무공에게 필요한 4소켓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리불가 에 4소켓이 뚫려있는 그레이트 폴엑스 를 얻기란 쉽지 않고

가격도 무척 바쌌었는데요.

 

이번 패치로 인해서 창이 무공재료로 추가됨에 따라서 과연 창이 그폴이나 자쓰 만큼의 효과를 가져올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새로추가된 무기중에서 스티지언 파이크와 고스트 스피어 그리고 맨캐쳐는

기존에 사용되는 재료에 뒤쳐지지 않는 성

 

그중에서도 필수 졸업 룬어템으로 널리 활용되는 무한 의 제작템으로 새롭게 떠오른 창이 바로 “맨캐처” 입니다.

 

맨캐처는 데미지는 42-92 정도로 평범하지만 기본무기 공속에서 20만큼 빠르게 만들어 준다는것인데요.

 




 

 

부족한 데미지를 빠른 공속으로 커버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무공의 새로운 재료로 주목받았고.

 

실제로 테스트 해본결과 빠른 공속이 사냥이나 생존능력면에서 더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속이 빠르면 같은 시간동안 더 많이 공격을 할수 있다는것이고 

 

공격횟수가 많을수록 강타 (데미지2배) 확률이나. 생명력 흡수 속도도 더 빨라지기 때문에

데미지가 높은 무기보다. 공속이 높은 맨캐쳐가 더 좋은 재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뿐아니라 새롭게 추가된 스티지언 파이크와 고스트 스피어도 무공제작시 기존 그레이트 폴액스 와 거의 동일한 성능을 나타내 주었기에.

 

기존에 그폴 에만 제작해야 했던 무공제작에 더 다양한 재료군이 생긴것이죠.

 

물론 용병의 공속을 어떻게 맞춰주냐에 따라서 그폴이나 자쓰 그리고 맨캐쳐의 성능차이가 조금씩은 나타나지만 

 

중요한것은 분명 새롭게 추가된 창류 아이템들도 충분히 무공의 재료로 쓰일수 있다는점 입니다.

 

게다가 더 반가운것은 그폴이나 자쓰는 라주크에게 가져가면 6소켓을 뚤어주기 때문에

큐빙을 해야하는 모험을 해야했지만

 

 

지금까지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아이템이기 때문에 자칫 무공의 재료를 줍고도 버릴수 있을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고 앞으로는 재료목록에 넣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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